태지형 필독!!! 오늘 꼭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http //durl.me/7n9asw
내가 멀리있다 느껴져도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나의 그리움이 항상 너를 지켜요 날마다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내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미련없이 나는 이세계를 떠나요
그댈 이젠 다시 볼순 없겠지만
내게 가장 소중했었던 널 기다릴꼐
따스하게 널 안아주던 날 기억해요
오늘도 나의 무덤옆에서 그냥 그렇게 앉아 있네요
내 생전에 쓰던 일기장을 꼭 쥐고 앉아서
자 두 눈을 감고 날 느껴봐요 두손을 내밀어 날 안아요
이 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그대가 있음에 난 잠시
여기 머물수 있어요
댓글목록
태지훈쓰님의 댓글

영원 노래...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내모든걸님의 댓글

노래 부르면서 울지마요 형. 그래도 꼭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첫곡을 크리스말로윈이랑 비록으로 하시구 희열이형과 이야기 좀 나누다가 해철이형에게 바친다고 하구 영원 불러줘..흐엉흐엉...
STF님의 댓글

이노래부르면 태지오빠 너무힘들어할거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바라지말아요ㅠㅠ
두근두근태지님의 댓글

제 생각도 이 노래 부르면 감정 복받치실듯.. 맘도 여린 사람인데 ㅜㅜㅜ
┃양갱┃님의 댓글

신나는 노래를 불러도 슬프도록.. 지금 그 누구보다 힘든 사람중 하나일텐데....
너무 가혹한 부탁 아닌가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ㅠ
maniya님의 댓글

영원 좋네요... 아... 진짜 쓰라리다..
일반인들 모아놓고 게스트로 하는건 서태지와 아이들때 이후론 첨일텐데..
밝은 노래를 못한다니... 크말같은거 보여줘야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