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이 휑한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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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좋아했던 스타들이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걸까요...
내 청춘의 한토막을 함께한 그들이 사라져가는 현실이 슬프고 안타깝고...
장국영...최진실...이젠 마왕 신해철까지...ㅠㅠ
같이 늙어가고 싶었습니다.나의 스타들과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했던 그 소박한 바램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란걸 또다시 깨닫는 하루네요...
대장만은 제발 오래도록 우리곁에 있어주시길~~!!!ㅠㅠ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주체할수없이 흘러 잠들수 없는 밤이네요...
마왕 정말 가신거예요? 믿고싶지않은데 쏟아지는 기사들은 현실이라 말하네요...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계실 그분, 잊지않을께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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