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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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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heegoe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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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미래를 예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 삶의 가치가 더 중요하고, 소중하며 위대한 것이겠죠..

 

갑자기 들이닥친 슬픔과 충격, 아픔은 고스란히 남겨진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고 6일이라는 시간을 저 힘든 곳에서 버텨주고 견뎌주고 싸워주셨습니다..

 

적막한 새벽입니다.

 

편안하게 잠드세요 마왕..

Lazenca save..him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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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 taij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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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너무도 반짝였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 반짝임을 기억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