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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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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청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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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소식을 접했어요 결국........................................... ㅠㅠ 지금 이순간 어떤말을 해야 할지 ........ . .. 해에게서 해철오빠에게. ㄱ나니.. 우리 비내리던 어느 작은 의정부락페에서....... 주룩주룩 비가내리던 그날, 구석에서 혼자 우산들고 점프하던 날 오빠가 피식,웃으면서 바라봐줬던거,, 그날의 오빠 모습..다정했던 그 눈빛ㅠ 간직할께.... 가슴속깊이 간직할께... 내 어둡던 수많은날들 힘이되어준ㅠ 당신의 노래와 정겨운 음성 오래오래.. 간직할께요 당신의 음악과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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