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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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서태지 이외의 연예인은 별로 관심도 없고 열광해본적도 없는편이예요.
그런데 신해철님은 대장과 가족이어서 그럴까요
유년시절 들었던 음악의 기억때문일까요
그 시절 날아라 병아리 라는 노래는 어린 저에게도 참 가슴 아리게 다가왔었죠.
부디 노래속 작은아이가 먼저 떠난 병아리에게 희망하는것처럼...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대장에게도 뭐라 위로의 말을 감히 전하기 어렵지만...
기운내기를...
행여나 여러가지 장례절차들로 인하여 눈물 꾹꾹 참지말고 마음껏 슬퍼하고 고인을 편히 모시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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