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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과 당분간활동은 애잔한곡으로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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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친보다 서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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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제일 의지하고 좋은 형님 한분이 가셨는데..

여하튼 태지형님은 이번에 정말 어른이 되가시는듯 합니다.. 아이의 태지형이 더 좋은데..ㅜㅜ

마왕 신해철형님 태지형만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신해철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

 

슬픈시대에 노래가 히트하고 성공해봐야 뭐하겠습니까?....

그리움을 함께 하며 나가는것도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지형님 마왕형님 종서옹 ..이 좋은형님들 라인에 늦게 라도 합류하고 싶었는데 꿈의 한장이 사라지며 슬프군요..

 

신해철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maniya님의 댓글

no_profile maniya 회원 정보 보기

10월4일은 애잔한곡이 아닌데...ㅠ 제로쯤되거나...성탄절의 기적이면 좀 ...애잔함..ㅠㅠ

leehan님의 댓글

leehan 회원 정보 보기

저도 그러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여러사람과 여러일이 엉켜있어 선곡을 바꾸는게 쉬운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