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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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서 자꾸 다른 생각해보려하는데... 이미 눈이 퉁퉁부어버렸어요
연예인이 죽었다고 우는건 처음인거같아요
어떤 느낌이냐 하면...가까운 사람이 죽은 느낌..?
아 해철님은 날 모르는데.. 제가 해철님 라디오 수년동안 매일 들으면서 뭔가 가까운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진걸까요?
그래서 이렇게 골이 띵해지도록 눈물이 나는건지...
아 내가 이정도인데 태지오빠는 어떨까 생각하면 더 눈물이 나네요...
아 머리아파...
댓글목록
jjunge님의 댓글

토닥토닥!! 님 우리가 힘을내야 울 대장이 덜 힘들어요... 정말 고생만 한것같은데 ㅠㅠ 정신 차려야지
슬픈눈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 음악으로 아픈마음을 위로해줬던 사람‥‥ 너무 소중한 사람이 갔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