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신해철이라는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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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드라마의 거장 김종학PD가 돌아가셨을 때 한 줄 뉴스를 제외하곤 그 어떤 편성도 없음에 허망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태지 형님... 그리고 팬 여러분 그 어떤 공연이든 프로든 신.해.철이라는 그 이름을 새길 수 있는 그 무엇을 무엇이든...
해보았으면 합니다. 휑한 마을을 가눌 수 없어... 이리라도 태지형님에게라도 기대어 봅니다. 아...
댓글목록
지니엔님의 댓글

추모모임이라도 나가고 싶은 심저이에요. 상실감..ㅜ.ㅜ
헌님의 댓글

그냥 지나쳐 가버리진 않겠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