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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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모든게 다 거짓말 같네요..
멍 해서 믿겨지지도 않고
생각이 멈추네요..
태지 오빠 만큼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했고
방송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신있게, 굽히지않는
강한 모습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보내고 싶지가 않은데 가버렸네요...
조금 더 오래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하늘은 아끼는 사람을 빨리 만나고 싶어한단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태지 오빠도 얼마나 힘들까요..
그냥 팬이기만 한 저도 이만큼이나 마음이 미어지는데 가까이서 함께한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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