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라고 사탕 주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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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생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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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3-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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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여자 화이트데이는 일찌감치 저 멀리로 보내버리고
오늘도 엄마와 둘이서 아가들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화이트데이라는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말머리보고 기억합니다 ^^;;;
오빠 잘지내고 계신거겠죠? 보고싶네요 아주 많이 ㅠㅠ
그리고 오빠가 주신 사탕 잘 먹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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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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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