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3 봤어요 지금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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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러입니다.
오랜만에 들렀네요.
외국살이가 쉽지않아 닷컴에 자주 들어오는 것도 생각대로 잘 안 되네요.
방금 무한도전 토토가 3 에쵸티편 1편 봤습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에쵸티, 그 당시 저의 학창시절 추억,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하고 주노옹이 라디오 디제이 맡으신 걸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별밤 들었었어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고 서기회 멤버도 아니어서
소식을 구할 곳이 없었죠.
나중에 알게돼서 이주노의 인기가요 듣고 있는데 얼마안 가 그만 두셨죠...
에쵸티 멤버들 개개인이 따로 활동하는 모습 특히 강타와 문희준이 라디오 하는 거 보면서
주노 형님의 라디오 디제이 활동이 아쉽고 그립기만하네요.
지금은 방송활동보단 개인 사정을 수습해야할 때지만요
아무쪼록 주노 형님 일 잘 마무리 되길 바래요. 팬들 실망하는 일 없길 바랄뿐이에요.
주노 형님을 위해 큰 도움을 준 양현석 사장님(이젠 양군이라 못하겠네요... 나이가... 몇년전만해도 불렀는데 ㅎㅎ) 고맙고,
오디션 프로그램 등 방송에도 간간히 나와서 이걸로 위로를 삼습니다. (물론 전 독일에 있어서 방송 보기가 힘들지만 ㅜㅜ)
그리고 서태지는 공백기간을 좀 더 줄여주길 바래요 :)
에쵸티나 젝키처럼 뭉치는 거까지 바라진 않아요.
위의 바람들만 이뤄지면 그걸로도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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