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서태지의 시대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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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님의 댓글

안읽고 댓글을 남기는건지. . 읽고 이해들을 못한건지ㅋㅋㅋㅋ
지니엔님의 댓글

ㄴ전자인게 좀 낫겠네요 ㅎㅎ
쪼로리님의 댓글

베댓을 보면 참... 다들 제목만 보나봐요.. ㅎㅎ
넵퀸님의 댓글

요즘 애들이 국어가 안돼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ㅋ
지니엔님의 댓글

ㄴ처음엔 베댓 다 한심하더니 쫌씩 나아지는 분위기.ㅎㅎ
dnagkgkt님의 댓글

별로 길지도 않은 글인데 정독도 안하고 참.. 무튼 기사가 좋으면서 씁쓸한ㅠ
메가박스님의 댓글

‘교실이데아’를 논하는 대신 ‘공부의 신’이 되길 원하는 시대. ‘발해’를 꿈꾸기보다, 원어민과 같은 영어 발음을 갖길 갈망하는 시대. 소격동 냇물보다는 삼청동 맛집이 더 궁금한 시대. '포스트 서태지'가 나타날 자리는 없는 게 당연해보인다. 우는 아이들을 리스트업해 선물을 안준다고 협박하는 산타를 비꼰 ‘크리스말로윈’은 선물을 받기 위해 울지 않는 데에 익숙해져버린 세대에겐 ‘어디야, 나와. 오빠 나 화장 지웠어’보다 와닿기 어렵다.
소나무님의 댓글

안티들이 제목만보고 댓글 써걱조 설마 내용은 이해를 못하까봐ᆢ
흐꾸흐꾸님의 댓글

고등교육만 받아도 이해할텐데...
예술창조님의 댓글

요즘 학교가 요점 뽑아주고 핵심만 알면되고하니까 애들이 전체를 보지않나봐요 ㅋ
진짜님의 댓글

이 기사 댓글보고 정말 나라가 걱정됐어요
포카리스웨트님의 댓글

이 기사 대박이네요. 현실세태에 대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태도를 콕 집었네요.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며 악플을 쓰는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렇네요.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는 시대가 아니죠. 시대가 변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비웃음 당하더라도 촌스럽게 외칩시다. 좀 와라~
태지예욥님의 댓글

제목보고 댓글 다는 사람 진짜 많네요... 이게 정녕 우리나라 현실인가... 슬프네욥~
시대영웅님의 댓글

저도 이 기사보고 씁쓸한 현실이 안타깝더라구요..
LiTTle_donuT님의 댓글

세상이 그리고 사람들이 왜 이렇게 변했지 하는 생각만 드는 기사네요 .. 다들 이상한 세상에서 반문을 제기하는 대신 순응을 택하고 점점 적응해나가고 있죠
새치마녀님의 댓글

아,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지만 마왕이 저런 반어법 화법 때문에 생전에 오해를 참 많이 받으셨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