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6집때 엄청추웠는데 눈도마니오구...밖에서 반팔로 몇시간을 기다렸던게 생각이나네요...그래도 넘 행복했었어요^^

들어가서 뛰면 따뜻해짐 ㅎㅎㅎㅎㅎㅎ

우아ㅋㅋㅋ숲에숨겨두셧다니 대단ㅋㅋㅋ 그럼 공연땨 물품보관소는 원래 따로 없나요 아님 모자라서..?

그땐 거의  모든분이 반팔로 덜덜 떨면서 기다렸는데  ㅜㅜ
88체육관이 워낙에 작고 젤 끝에어도 태지 엄청 잘보이고 ㅜㅜ
요번에도 그런곳에서 하면 좋겠지만 표구하기가 ;;; 아 이놈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ㅜㅜ

ㄴ 모자를수도 있고
시간제약이 있기도 하고
특히 스탠딩은 미리 입장도 하고
공연끝나고 찾을때 시간도 오래걸리고
변수가 많죠

6집때 서울공연때 못맡기고 숲에.숨겨놓고 왔는데.누가 훔쳐가서 ㅠㅠ 반팔로 양군기획가서 새벽까지.벌벌떨고 ㅋㅋ 양군이랑.태지오빠.올라가시면서 우리에게^^ 살인미소 한번 날려주셨고 눈녹듯 사르르 ㅎㅎ 찜질방가서 취침하고 담날 벌벌떨면서 대구.내려갔던 추억이^^ 있네요 행복했네요 ㅎㅎㅎ

저두 88태 서울공연은 모두 갔었는데 거긴 마니크지 않아서 오빠얼굴을 가까이서 마니봤었어요. 공ㅈ연시간 대부분 빨간머리에 썬글라스를낀 오빠였지만 일반안경으로 갈아꼈을때는 오빠의 예쁜 눈을 보자마자 거품물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정말 행복했덧 추억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