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매냐들 지금 나이가 딱 애키우고 정신없을때라;;그영향이 젤큼

골수여자팬들 나이가 30대 초중반들이라 한창 육아에 힘쓸시기잖아요ㅎ 전투때는 많이들 오실듯해요

저도 스탠딩 관람했고
제앞에 죄다 남자분들이었는데
쩜쩜하기 시작하니.. 정말 무대가 안보이더군요..ㅎㅎ
첫느낌이 정말  무서웠음 ㄷㄷㄷㄷ  ㅠ_ㅠ

그리고 대다수 여매냐분들이 출산이나 육아때문에 못 다니신다고 해요 ㅠ0ㅠ 참 안타깝죠오

육아가 젤 커요...(T^T) 데리고 다니기도 떼놓고 다니기도 애매한 애덜...

해치지않아요

ㄴ출산 육아 ㅜ.ㅜ 슬픈 현실이네요..미리 놀이방 만든 대장의 사려깊음이란. 짱..

ㄴ키가 작은 여매냐는 목이 빠진답니다 ㅎㅎㅎ

육아ㅠ

크말 콘서트 가서 깜놀했습니다.
제일절정은 걸쭉한 목소리로 아이유! 아이유! 아이유!
군대 다시 온줄알았어요 ㅋㅋㅋ

애맡길데가없음.ㅡㅡ

이혼.결혼으로 여성팬들이 많이 빠진걸 인정해야죠. . 출산육아는...글쎄요.  제 친척동생은 돌 지나고 남편이나 친정에 맏기고 다니기도 하더라구요.. .은성씨도 콘서트왔잖아요..

저도 대장 결혼하는바람에 아마 여성팬들이 많이빠진듯~~이성으로 많이 좋아해서ㅋ근데 남자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오로지 음악하나땜에~~8집때 남자팬들 엄청생김ㅋㅋ

육아와 가계적인문제도 좀 있을듯.한데요 ㅎㅎ 한참 집사고 갚을때라...... 20년을 넘게 한결같이 바라봤는데 대장결혼했다고 떠날린없고......

8집에서 9집 사이에 있던 큰 사건 두 개중 뒤에 것이 타격이 컸어요~  근데,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제 주변을 보자면,  대장을 맹신이랄까?  좀 지나쳤던 사람들이단번에 등 돌리더라고요~  그때는 그게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걸러낼 수 있었던 기회였단 생각이 드네요.

제 지인도 대장을 자기 연인처럼 생각하더라구요-..결혼해서 무슨 배신 당한거마냥..에효.. 차라리 잘된거같아요.. 태지도 태지인생을 살아야죠

육아가 젤큰듯요~  지방매냐경우는 왔다갔다 시간까지하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애를맞겨야하는데 여의치가않죠. 글고 그일도 영향은좀있겠죠

제 생각에도...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때문에 많이 못온듯...저부터도..결혼하느라 못감.ㅠㅠ

육아땜에 잠시 쉬다 나온 여매냐 입니닷ㅋ 아무래도 여매냐들 주부놀이 하느라..시간이 없어요ㅜㅜ 흑흑. 자유를 달라!!

힝..ㅜㅜ 전 물론 대장음악도 좋지만 대장이 내첫사랑이었고 완전 맹신하고 이성으로서 사랑했는데 ㅎㅎ 근데 머 결혼이혼이런거 충격받기도했지만 그래도 마냥좋아요..
저도 남친사귀고 할거다하면서
대장만 순결남이 되라는법은..;;;
암튼 탈덕한 여매냐들도 곧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육아 땜에 그런듯...저도 막달 임산부..마지막 크말 콘서트 갔다왔어요... 9집활똥은 이제 안녕~~ ㅠㅠ 

제주변 지인들은 육아땜에 거의 못왔어요 ㅜㅜ 덕분에 서방이랑 같이 갔는데 오히려 서방이 푹 빠졌네요 ㅋㅋㅋㅋ

가장 큰 이유는 공백기 도중에 터진 사건,두번째가 육아 문제 인것 같아요

대장님 광팬이라서 태교마저도 대장 음악으로 했던 제가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여자로서 결혼 얘기 들었을때 좀 충격받았었어요. 당사자들 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극적인 신문 기사만 보고 오해들을 많이 하잖아요.그래서 그때 팬심도 쪼금 사그러들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상황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럴수 있겠다... 본인들은 더 아프고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죠. 더 중요한건 음악이 너무나 뛰어나서 잠시 사그러들었던
팬심 다시 부활!!!! 그리고 사실 여성 팬들 육아하시느라 바쁘신게 더 큰이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