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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벅차며. 행복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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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백쟛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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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서야 컴백콘서트를 봤네요.

물론 공연장에도 갔었지만. 지정석인지라. 멀찌감치에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이어폰을 꽂고 공연실황을 보니까. 더 많이 행복하고 뿌듯해 지네요.

엎드려 보는내내 일어나서 함께 점프하고싶은. ㅠ

 

참. 우리는 많이 바뀌었고,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ㄷㅐ장은 그대로라. 잠시나마. 무심해하려 했던 시간들이 너무 미안해지네요.

 

음악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그로

아팠던 마음들은 다 잊고 행복한 포만감만 가득하게 하는게.

대장의 능력이었어요.

더 많이 좋아하고 존경해야 겠어요. ^^

 

닷컴 들어오면. 이렇쿵 저렇쿵 아파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하고.

콘서트 보고와서 실망했다는 글들. 등등등.

그런글들도 마음아팠는데,

우리 더이상 아파하지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기다리고 지지하고. 함께 행복하면 좋겠네요. ^^

 

 

 

그런 의미로. 저...

대장비정상회담 파일 좀 주세요. ㅠㅠ

다음팟에 있다는 글 보고 아무리 뒤져도; 영.

qorwitch@naver.com 부탁 드립니다. (__)(^0^)

 

다음 콘서트때는 스탠딩에서 꼭 뵈어요~ ^- ^

 

 

 

 

 

댓글목록

태지뿅뿅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뿅뿅 회원 정보 보기

어떤분 트윗에주소올린거보고 저도봤는데.대장5년만에 나오셨는데 우리가 못따라가는것같아 저도 미안하네요ㅠ

태지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아빠 회원 정보 보기

예전엔 거울보면서 막대기하나 주서와서 노래틀고 흉내냈던 기억들이 생각나네요 9집에선 걍 듣기만ㅠㅠ
34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