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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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나봐요
빗방울이 우산에 똑똑 떨어지니 태지 오빠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유난히 차갑고 매서웠던 겨울의 끝자락에 있네요
기다리던 생일점을 끝내 보지 못한 채 그렇게 이번 겨울은 접게 되네요
언젠가 불현듯
오빠 근황을 알려주는 점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릴 뿐...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모처럼 비가 오니 참 좋네요~^^
모두 2월 잘 마무리하고 3월 새롭고 싱그럽게 출발하세요.
26주년이 되는 3월의 점을 기다려볼렵니다.^^
댓글목록
seotaijilove님의 댓글

눈이오니 내맘도 설레요~ 소격동 생각나는 밤이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