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런거 같아요~
거대 엔터사장으로써 아이들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은거 같은데 그래도 많이 서운하네요~

돌아서던 말던 우린 우리자리만 지켜요~ 양군 돌아선다고 대장이 아쉬울건 없을듯요

와이지 에서 하는 음악이랑 대장이랑 하는 음악이 달라서요 ㅎㅎ 별개로 생각하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울 대장과의 관계를 떠나서 양군은 확실히 변했어요..

왜 그러세요~  지금 대장이 착용하는 안경(아침의 눈때부터 착ㅇᆢㅇ라는 그것!)도 양군이 사준거예요~  두분은 똑같은데 잘 모르는 우리가 짐작하고 바라고 서운해하지말아요.  그럼 양군이 어케 해줘야 하는건가요? 

두사람 사이는 이상 없는데, 주변 사람들이 두사람 사이를 이간질 하는게 문제인듯. 양군 엄청 바쁩니다. 그에겐 챙겨야 할 식구들이 있어요. 태지보다 현실적으로 더 바쁠겁니다.스스로를 생각해 보세요.바쁠때 자신들은 주변 사람 평소처럼 잘 챙기시는지...

양군이 변한든 안변하던 관심없어여~ 우리는 그냥 항상 그자리에 있어여~
전 서대장님 만 보입니다. 아무튼 서대장님이 음반 활동 잘하실수있게 응원해줍시다

양군이 확실히 돌아섰다는 표현이 참 애매하지만 전 동의하지 않네요.
양군이 돌아서지 않았다는 것은 어떤것인지도 분명하지도 않고요.
현재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적절하게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죠. 대장도 변합니다. 변해왔고요.
문제는 변화자체가 아니라
그 변화를 서로 서로 인정하고 어떻게 발을 맞추어 줄 수 있느냐.. 지켜봐 줄 수 있느냐..
포용해 줄 수 있느냐.. 아닐까요?

현 시점에서는
대장과 양군의 각자의 위치가 다른 만큼
그들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추억이나 이미지를 자신만의 틀 속에 가두어서 다가올
미래를 한정 지어선 안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저 팬으로서 가수만 좋아하면 되지만

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그들에게 강요되는 사회적 요구나 책임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우리보다 훨씬 어려울 겁니다.


개인적인 아쉬움과 서운함을 표현하는 걸 막을 수는 없겠죠.

전 응원해 주고 싶네요.

엥?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이 나오는 거죠? 대장도 양군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등을 안 돌린 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부분에서 그런걸 느끼시는지??????

서로 바빠서 연락못하고 사는거라 생각해요. 좋은날 다시 오겠죠~

분명 서로 방송에서 잘되길 바라고 좋은 감정으로 언급하는데 왜 추측으로 이간질 하나요 ㅠ
둘 사이가 실제로 갈라졌어도 서로 좋은 이미지로 응원해 주는데 왜 우리가 양군이 돌아섰니 저격을 하니 해야 합니까?? ㅠ

양군 이야기 할 기운으로 대장 응원이나 많이 해주세요. 이런게 다 기자들 떡밥이 된다는 건 모르시나요...제발 팬들이라면서 개인사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우리가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말이 대장에게도 상처가 된다는 거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팬들이 괜히 이런말들을 뿌려서 문제가되는듯...지금 각자의 생활로 바쁘니 그런거 아닐까요?좋게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