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백공연 보면서 또 느낀건데

너에게 마지막 부분에

네 순수한 마음 ... 맘변치 않길 바~~~ 래

할 때 

바~~~래  다음에 서서히 눈 감는거 보셨나용?

몇 만명이나 자신만 바라보면서 열광하는 그런 열기의 공연에서도

자신의 음악을 몸으로 마음으로 하나 하나 느껴가면서 심취하면서 . . .

노랫말의 맥락에 알맞은 눈빛과 동작 미소 등등

50m만 떨어져도 잘 보이지도 않을 그런 디테일들들 우리 대장은 너무 잘 살리는 것 같아요.

손가락 끝 하나까지도 신경쓰는  그런 대장은

역시 최고 중의 최고십니다.

어제 공연 방송으로 보면서 내내 눈호강 귀호강했습니다.^^

카메라맨들은 대장 디테일 놓치지 않게 좀 더 분발하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