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토토가 HOT보다가... 25주년  공연생각이 절로나서 우리태지 쩜들을 돌아보고있었네요...  더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이오빠야 어디서 뭐하니 ㅠㅠ

토토가 보면서 진짜 오빠생각 더 나서 왔네요. 25주년 우리들의 시간여행,그날이 생각나네요.

저도 HOT보다가 오빠 생각에..울컥했네요 ㅜㅜ 더 더 더 그리워지네요 장소도 25주년 앵콜공연 했던곳이라..더 오빠생각이 나요

복똥/진짜..25주년 생각이 더더 많이 나는 날..
영감님이데려간태지/ 매냐님 닉넴..ㅎㅎ진짜 오빠..영감님이 데려갔나봐요..T.T
티즈토이/잘있다..소식 하나라도 듣고싶네요

그렇군요

한평생태지랑살래/헉..그랬군요..앵콜은 못가서..장소는 생각도 못했네요..진짜 오빠 생각 더 나네요~T T

안그래도 무도 보면서 오빠님 6집 들고 컴백한다했던 그때가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그때 진짜 거짓말인줄 알았었는데 ㅠㅠ

저도 오늘 토토가보고 넘부러워서.. 또 오빠생각에 눈물이 났네요ㅠ 잘지내시는거겠죠? 25주년 콘 해주셔서 넘감사하지만, 이젠 볼수없는 서태지와아이들도 그리워지는건 사실이네요ㅠㅠ

저도 태지 오빠가 미국에 가 있는 동안 좋아하게 된 1세대 아이돌…
고향 선배님도 있어서 더 애착을 가졌던 그룹이어서 오랫만에 봤을 때 너무나 반가웠어요.
태지 오빠도 언제가 멋진 무대에 건강한 모습으로 꼭 돌아올 거에요.
음악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은 우리와 태지 오빠를 연결하니까요.

오빠 생일날 소식 안전해주신적이 없었던터라 더 걱정되는 마음이네요. 그저 별일없이 잘 지내고 계셔서...너무 행복하셔서 너무 바쁘셔서 잊으신것이길 바라는 마음이예요....TT

전 개인적으로 HOT 안 좋아했었는데
17년만에 무대에 함께 선 자신들의 오빠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서...
저 마음이나 우리 마음이나 다를 게 없겠구나..
어린 마음엔 괜히 싫어했지만 왜 그랬었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