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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보고 오빠 생각 나서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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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늘타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8-02-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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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은 저 고1때인데

중3때 은퇴했던 서태지와아이들을 배신할 수 없어 꿋꿋하게 지켜내왔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팬 자리

그때 반 애들 hot 젝키 해도 저는 코웃음치며

서태지와아이들만!!!

 

근데 세월이 흘러 hot 토토가를 보니 노래들은 많이 알긴하는데

가사는 잘 모르겠고..

 

그래도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정말 어리던 그 시절...

 

서태지와아이들때는 공연장도 못가보고 그랬는데

그래도 참 다행인건

태지오빠는 쭉 진행중이니까요!!!

 

음반도 꾸준히 내주시고 공연도 해주시고

복받은 팬이네요!!!!!!!!!!!!!!!!!!!!

 

그리운 그때 ㅠㅠ

댓글목록

한평생태지랑살래님의 댓글

no_profile 한평생태지랑살래 회원 정보 보기

1996 중3 겨울방학때...고등학교 입학전 이였죠..저랑 같은 나이인가봐요 저도 아이들땐 공연 못가봤는데..7집때부터 ㅋㅋ
어젠 오빠생각에 잠못들다 예전 200문200답 올려주신거 보다가 잠들었네요

세계우주정복님의 댓글

no_profile 세계우주정복 회원 정보 보기

세분뭉친 아니...ㅇ
서서 있는 모습 한번만 보고픔요
한번도 못뵈서 살다보면 그럴날이 있으려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