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댓글만 달다가 첨 글 올려 보네요~

9집 무한반복 들으면서 미리 크리스마스 장식 하나 만들어 봤어요~^^

뭐 잘 쓴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장을 생각하면서 만든 거니까 이쁘게 봐 주세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비록 참 좋아하는데,

어제 비정상 회담 보니, 대장은 숲파가 가장 애착이 가는 모양이에요.

그러고 보니 콘썰 때도 숲파 부를때 완전 행복하게 웃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처음 듣는 노래니 멍하니 서서 듣고만 있었지만요~ ㅎㅎ)

암튼 그래서 다음 곡은 숲파로 밀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그리고, 어제 슈스케 말인데요.

그 좋은 노래가 어떻게 저렇게 되지? 하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역시 대장 노래가 부르긴 어렵긴 해 하는 생각과 함께

대장 노래를 닳고 닳도록 들은 우리가 부르면 더 잘 불렀겠단 생각도 했다는.. ㅎㅎ

뭐 암튼 젊은 친구들이 대장 노래를 이해하기도 힘들었을 테니

나름대로 곡 해석해서 최선을 다해서 불렀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소격동은 갠 적으로 쩜 괜찮았어요. 어떤 매냐님 쎄시봉 삘 난다고 하셨는데~ ㅎㅎ

그렇기도 하지만 뭐 나름 느낌 있었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