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다시보기 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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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와 기대 속에 슈스케 서태지 미션을 마쳤는데 본방을 봤을땐 좀 그랬는데
다시 보니 그럭저럭 전체적으로 무난했네요. 심사평도 닷컴에 올라온 것 마냥 나쁘진 않고요.
다른 건 몰라도 서태지 감성은 맘에 들었네요.
전제적인 평을 늘어 놓자면 느린 곡들은 대체적으로 무난 했습니다.
미카 - 난알아요. 외국인이라 어쩔 수 없었고 바닥에 yo taeji는 뭔지...
임도혁 - 너에게, 장우람 - 널지우려해 , 송유빈 - 모아이 세 곡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난 했습니다.
버스터리드 필승. 필승보단 6집앨범 수록곡을 불렀다면 괜찮을 듯 싶었네요.
이준희 텍파. 트로트를 부르는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단체곡 마지막 축제에선 그런 느낌이 없었고
김필 틱탁. 빡센 노래인데 편곡을 독특하게 했더군요. 락발라드???
곽진언 소격동. 진짜 이문세님 보는 느낌. 대장과 달리 저음이라 괜찮았습니다.
심사평은 닷컴에 올라온 거에 비해 나쁘진 않았는데...본인들이 모르는 노래라 그냥 단어 선택이 좀 아쉬웠네요.
게다가 원곡은 좀 듣고 왔었음 하는 것도...
그래도 가장 와 닿았던 건 서태지만의 감성! 이건 좋았네요. 이상 잡설이였습니다. 다들 복습한번 해보세요.
막 나쁘진 않습니다. 서태지 부각효과 한 3000%된 슈스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왕을 부활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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