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위기에 쌩뚱맞지만..."비록"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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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사때문에 관심갔는데
스피커로 틀어놓고 다른일하면서 들을때도 멜로디나 사운드가 제일 귀에 들어오는 노래에요
소프트하고 대중적인 느낌이 숲파보다 더 나는거같아요
앨범 다 듣고도 흥얼거리게 되는게 비록..
"~널 위로해야 할지도 난 비록~" 이부분을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요 유행가처럼
이 곡... 제 바램으론 후속곡이었으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방송에서 라이브로 한번 보여주셨으면...
댓글목록
르네마린님의 댓글

전 전화올때마다 비록 들어요^^
울트라솔이님의 댓글

아까부터 계속 비록 멜로디가 떠오르네요 ㅎㅎ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저도 숲파보다 비록~첫부분도 넘 좋아요..
까망님의 댓글

지금 듣고 있지요^^
지데렐라님의 댓글

지금 듣느라 잠못잔다는...
손금수님의 댓글

저도 비록 굉장히 좋아해요.
처음엔 가사때문에 눈물이 주륵주륵...마음이 참 아팠는데,
이상하게도 계속 듣다보니
지금은 미소지으며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진짜 음악을 통해서 체온이 전해진걸까요??
고고씽™님의 댓글

저도 전화올때마다 비록 들어요
전투때 꼭 선곡list에 있으면 좋겠네요^^ 내모든것 처럼 너무오래 기다리게 하면 안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