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여요..

이건 오보인 것 같네요.
댓글을 퍼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오후 가판대에 실렸던 기사... 네- 스포츠투데이 내일자이죠.
우리 태지오빠가 가수 백지영씨에게 24일 올림픽 펜싱경기장 무대를 양보했다는 기사가 실렸었는데요. 약간의 오해가 있었나봅니다. 담당기자분은 선배 가수가 곤경에 처해있는 후배 가수한테 온정을 베푼 미담 사례가 아니겠냐는 의도로 기사를 실으셨다고하시는데.. 그건 양보니 머니 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펜싱 경기장 역시 서울 지역콘서트 예상 장소였는데요. 이미 대관이 되있다고 하니깐 "어.. 거긴 안되겠구나." 하는 차원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태지오빤 가수 백지영씨를 잘 모르고 계십니다.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4~5개 장소가 물망에 올라와 있구요. 물론 지방 콘서트 역시 한 지역당 두군데 내지는 세군데 정도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 물망에 오른 장소들 모두를 현재 태지오빠와 함께 일하고 계시는 음향 엔지니어분께서 서울과 전국을 돌며 음향 테스트를 하고 계시구요. 이번 주중 그 엔지니어 분의 사전 전국투어가 끝나면 최종적으로 이번 무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또 거기에 가장 적합한 음향 시스템을 갖춘.. 전국의 콘서트 장소가 확정이 되는 것입니다. 몇몇 분들은 아예 대규모로 하자... 잠실 주경기장이나 광화문 네거리가 어떴냐는 제안도 많이 내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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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식 사서함에서 정정 한 내용이에요.
서태지는 그때 88체육관에서 공연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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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아니래요.퍼지기 전에 삭제 해요.(백지영씨에겐 아픈기억인데)

오보기사 확인하셨으면 지우세여

그냥 곽진언 심사평할 때,오늘 재미없었다고 말했는데 그걸 태지가 현장에서 듣고 있었단 걸 알고 완전 당황한 거 아닐까요? ㅋㅋㅋ 미안시러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