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인척에 한표드립니다

간만에 와 보신 것 치고는 대단히 구체적으로 팬들을 까시네요...^^

100% 공감합니다.

반성합니다

님은 왜hot를 비유하나요
태지형가창력논란이 심한 이때
이번을 통해 갈증을 해소할수도 있는거고 팬으로써 이런저런얘기하는게 머가 나쁜건가요
막말은 안되지만 님이쓴글이  제일막말같네요
빠순이라는둥 안온다는둥 hot팬같다는둥

네 검색이나 하세요

서태지20년 팬인데.. 여기 분위기 적응안되네요 글쓴이님 말에 동감입니다..

공감..  저도 방송이 그닥유쾌하진 않았지만..  게시판보고 살짝놀랬네요...

참고로 일부맞는말도 많아서
추천은했지만 님께서도 절제가  필요해보이십니다

저는 팬이지만 일부 공감해요
다른아이돌 팬들처럼 그러고싶진않아요
저도 오늘방송 맘에 안드는부분도 많았지만
탑8이야 아마추어니 어쩔수없고
전 다시 대장의 노래가 회자되니 좋던데요
이승철씨야 워낙 건들건들 말투인건 원래그렇고...그래도 그나마 대장의 음악을 이해하고있는것같은데요?

이런 쓰레같은놈. 개만도못한쉐끼. !  누굴바보로아나? 글을엄첨길게쓰면 그내용모르나? 이새끼 아이큐가 낮은듯

내용은 알겠으나..자극적인 제목은 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글의 내용에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글을 이런 식으로 쓰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 이 글도 비속어가 들어가 있지 않을 뿐, 비속어가 들어간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쁜 것을 좋게 바꾸려면 글도 좋게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에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에효..저도 처음엔 귀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들을까..하다가, 그래도 어린 애기가 텍5 부르는 거 보니까 기특하기도 하구.. 잘 모를텐데 열심히 대장 노래 듣고 연습했을 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끝까지 들었어요. 그냥 다~ 내려놓구, 이 기회에 사람들이 서태지란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면 좋겠다, 하구요 ㅎㅎ 다들 맘편히 가지셔요~ 대장두 다 감안하고 허락했을 거잖아요..^^

글쎄요... 전 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음악이 원곡보다 못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뭐... 현실을 생각해서 뭔가를 느껴야 한다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제목부터가 글러먹었음..

별로ㅇㅇ님태지퍤아닌듯ㅋ여긴 팬들공간인데왜여기서이러세요

그리고 추가로....님의 글도 도 유화된표현을 쓰셨으면^^

그냥 원곡보다 안좋으면 안좋다고 하는거 아님? 안좋은걸 꼭 좋다고 해야되나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팬사이트기때문에 그런 현실이나 중립적인 요소 없이 자유롭게 느낀바 표현할수도 있는것도 같아요

제목좀 고쳐주세요.이건 아님
 

댓글에서 욕이 나오고... 이건 좀 아닌듯~~

그러고 보니 제목 너무 자극적이네요~ 의도는 알겠으나 표현이 반발심을 불러오는 것 같은...;;

실망한 건 맞는데 욕하는건 분명 잘못된 것 같아요. 저희 모두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참.. 각자의 방식대로 좋아하고, 말하는 거고.
 그게 교양인 삘이 나든, 아이돌 빠 삘이 나든.('아이돌 빠'라는 게 부정적인 팬덤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함)
 이 게시판의 분위기를 당신 가치의 잣대를 들이대어 평가하는 것 자체가 글러먹은 겁니다.
 그게 획일화의 시작인 거고.

특정 글들만 보시고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시네요~~~ 덕분에 비매너에 철부지없는 애처럼 느껴지네요... 

우리가무슨 네이버기사에 댓글단것도 아니고...서태지닷컴에 대장 원곡이 더좋다고 표현한건데... 그표현도 못하나요... 이런글을 여기에 쓰시는게 더 거슬리네요...

저두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정에 유~~해지는 부분도 있어야  하지않을까요???팬이라는게 광팬도 있고 멀리서 응원하는 팬들도 있게 마련 이잖아요~~~하지만 모두 서태지 이한사람만 보고 있다는걸~~~

네.. 서태지빠 봅니다..
솔직하게 틱탁 빼고는
솔직히 노래들 너무 이상한 편곡에 기분 별로였고
특히 소격동 노래를 잘은 하는지 모르겠는데 원곡의 의미를 다 짜르는데 화났고
특히 심사위원들 막말에 진짜 기분나빴네[요
그래서 글 , 기분 썼죠
특히 마지막에 대장 꼭 나와야 했을까? 저렇게 어정쩡하게? 그 부분에서 진짜 기분 별로였습니다.
그게 뭐 이상한건가요?
다른데서 검색이나 하세요.

글은 공감가는부분 있지만 제목이 예의가없습니다 대장의노래 그노래들으면자랐고 엄청난 추억있는 곡들이니 여기 그추억공감하는사람들이 모인곳에서 그노래 사실 못부른사람들 많았자나요 원곡을망친 그거 같이 흉좀봤다고 이런소리들을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서태지빠요?ㅠㅠ 뷉이라고 불으셨음 팬이라고 믿었을텐데..서태지빠라뇨ㅠㅠㅠ

왜들이러시나요..여기있는 사람들이 다 같은 생각일순 없는거잖아요..내생각과 다른것들은 다 틀렸다라고 우리끼린 이러지 말자구요..오늘 슈스케는 저두 사실 실망스러웠어요..이런맘 이런 느낌을 누구랑 얘기하겠어요 님들주위엔 매냐가많아서 통하실지 몰라도 전 닷컴뿐입니다 그래서 이런말 저런말 다 할수있는거구요..다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다같은마음 아닌가요..단 한사람만 생각하는마음..닷컴에선 자극적인 단어,표현들은 자제하면서 맘을 나눴으면합니다..

여긴 서태지닷컴.오빠도 보실수있는곳이니 우리도 조심하자구요. 다는아니지만 맞는말이심.

제목부터 .... 나이가 있는팬이라고 원곡을 망가뜨리는데 화가 당연 안나는게 이상할지도;; 저는 오빠만큼 유한성격도 아니라.. 너무 오빠음악을 쉽게 생각하고 우습게 보는게 싫습니다. 기분나쁜건 기분 나쁜겁니다.;;

항상 과격한 몇몇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거죠.. 하지만 어디서든 과격한쪽이 있는것도 어쩔수 없는일이고.. 그래도 역시 우리는 같은 팬이니까 너무 공격적인 언사는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생기네요..

닷컴에서 댓글로 열심히 의견교환하는 모습이  좋다..................ㅋㅋㅋㅋ
그리고
나 빠순이 맞는데요 조금 과격하기는 했지만 팬이기에 그런거랍니다...
조금 지나면 아까 흥분했다고 스스로 미안해 하기도 해요,,,,,,,,너무 나쁜쪽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오늘 슈스케에서 들어본.대장의.음악은 단연 최악...예측못한일이 생기니 당연히.자연스러운 반응이였다고 생각이듭니다. 저희는 아이돌을 좋아하는게 아니거든요. 서태지라는 사람의 음악이 망가지는 꼴을 못보는거죠. 누군가.개그프로에서 서태지를 흉내내며 개그거리를 만들어도 이보다는 나을듯 싶네요..개그는.개그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음악은 아닙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어요. 논쟁도 간혹 말싸움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나쁜 건 아니예요. 화가 나서 윽박지를 수도 있고 날이 선 말을 할 수도 있는데... 우리 제발... 보기 싫으면 나가라..와 같은 말 만큼은 하지 않으면 안 될까요?ㅜ

맞는 말도 있는거 같아서 공감은 가나,. 말은 좀 예쁘게 쓰시길요.
그리고 여기 댓글 보면 비판적인 시각으로 글좀 쓰면 팬 아닌것 같다고 하는데
팬들이 가지각색이랍니다.
그리고 욕한 사람 진짜 글 더러워서 못보겠습니다.
서태지가 보면 참 예쁘다 하겠습니다.
끝.

- 와르륵 글 싸지르고, 소통하지 않을 지적질은 하지도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좋은 내용도 단어선택 잘못하면 의미가 전달도 공감도 안되죠.
본인 생각이 객관적이다라는 무의식적 심리가 강하게 작용될때
흥분해서 지적질 다이렉트 경솔함을 흔히 범하는데, 지금 글이 딱이네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여기 글을 내가 왜 어떤 마음으로 남겼는지?소통?공감?욱해서?순간적?
이렇게 부적절할 단어로 지적질하고 소통안하고 내 글에 대한 반응이 어떤가 눈팅하고
그냥 휘리릭 갈꺼라면, 이 자세야말로 더 무례하고 무책임한게 아닐런지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지요.
팬들이 운영하는 타가수 다음공식팬카페는 운영진이 여러명있어서 규칙도 많고,
팬관리 하는 룰도 엄격합니다.
하지만 여기 닷컴은 그런게 없기에 표현이 자유롭고, 의견대립.차이.문제도 더 발생하게 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바다처럼 자체 정화가 이루어지는 구조라고 생각해야겠지요.
그리구 님이 지적하는 모습을 님이 쓴 글과 단어에서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건 알고있나요..~
결론은 적절한 단어 사용해도 충분히 잘 전달할 수 있고, 더 효과적입니다.
이게 잘 안되서 자꾸 흥분된다면 그냥 현재 자신의 인성인거겠죠.

전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무대 꾸며준거에 대해 박수치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노래를 망쳤네 어쨌네 심사는 어떻다고 비난하고 이런 분위기 적응이 안되네요.. 글쓴이 말에 공감 한표

표현적인 측면에서는 여러 매냐들의 심기를 건드릴만한 것들이 있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중3였던 92년 4월부터 서태지 팬인 제 입장에서 보면
많은 부분을 동감하게 되네요.
저 역시 그런 부분을 느꼈습니다.
마치 지금 10대 아이돌 팬들 같은 모습을 이 곳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거든요. ^^;
다들 오랜만의 응원이라서 그런지 조금 더 여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뮤지션의 클라스가 다르다면 팬들도 그런 클라스의 차이를 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우리가 아이돌 팬들처럼 똑같이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가는 '또 다른 서태지'다운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댓글이나..닷컴글이나 확실히 10대들 많아진듯..........글쓴이말백프로공감요

Titius님이 쓰신글~ 백프로 이해와 공감이 되네요~~
이 글을 통해 슈스케보고 울컥하거나 실망하신분들에겐 다른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싶어요~
다만 태지의 노래를 편곡하고 또 그것을 평가하고 태지가 등장하기까지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최초였잖아요~  아마 더욱이 예민하게 바라보게된 팬들의 입장도 헤아려주셨으면... 어디가지마시고 계속 닷컴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님같은 분들의 시각과 의견~~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짝반짝) (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