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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울컥에 이렇게 마음이 아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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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눈빛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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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공백동안..대장의 사건 사고도 많았고.. 저도 30대 중반이 되어버렸고.. 삶에 지치고 버거움에... 그냥 대장 컴백이 반가움.. 그뿐이었어요~ 앨범 사고 잠들기 전까지 음악 듣고 티비 나오시는거 챙겨보고 그냥 그렇게 조용히 바라보자! 라고만 생각했는데.. 대장 울컥에 맘이 아리네요 이렇게까지 아플줄이야.. 조용히 바라보시려고만 했던 30대 40대여~ 우리도 행동합시다~^^

댓글목록

내가더사랑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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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9집은 처음부터 왜이렇게 눈물이 많은거죠...??? 이젠 오빠만 생각해도 울컥하고 마음이 아파요...ㅜㅜ....

넵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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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마음이 옛날만 할까 의심했는데 9집 활동 시작하니 그게 아니네요. 낼모레 40인데.... 이 새벽에 대장 눈물에 심란해서 잠을 못 이루고 있어요.

칼과 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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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하루하루 느끼는 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내 안에 대장의 존재가 훨씬 컷구나.......
삶에 치여서 그걸 깨닫지 못했었나봅니다.

라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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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정말.일상생활이 불가할만큼.오랜시간동안그를사랑했구나.느껴요ㅜㅜ

푸른비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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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넘넘 아리구요 심쿵에 잠 못잤어여 ㅠ.ㅠ 여리디 여린 울대장!!

한스앤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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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그래... 나이 들어서... 아... 눈물이 안멈춰여... 나도 나이 들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