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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현절에...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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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心淚雨林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8-02-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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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사시나무 귀싸대기때릴만큼 후덜덜하고

손톱이 치킨인듯 물어뜯고있고..

세상 김은숙작가보다 더 창의력넘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드라마 몇작품쓰고있으며

판의미로 감독보다 더 처절하고 고어스러운 생각까지 하고있지만....

 

 

그냥....생일이니까 담이랑 여행이라도 갔지않을까...

두더지로빙의해서 작업실에 콕 틀어박혀서 작업하느라 생일인줄도 몰랐다거나

정현절에 내 점이 없으면 이 버팔로들은 발굽을 어디에다 둘지 모르겠지? 하면서 고무줄대마왕을 다시 소환시킨걸수도....

 

 

그냥....우리의 쓰잘곳없는 걱정이길..

그러니까 점을찍는날엔 알람을 맞춰둡시다.....

무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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