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 망가져서 씨디 무손실파일듣다가 또 멜론 192k 로 들으니 이상하게 후자가 스마트폰에선 더 나은가? 싶기도했어요ㅎ

마자요 저도 무손실리핑과 CDP를 번갈아가며 여러번 비교해봤는데 CDP 못따라가더라구요
무손실리핑은 입체적인 소리가 살짝 눌려져 조금더 평면적이 된거같은 느낌.. 무엇보다도 투문스님이 말씀하신대로 듣다보면 뭔가 피곤한 느낌이에요
CDP는 소리가 하나하나 더 또렷이 들리는데도 스무스하고 부드러운느낌

제가 스마트폰은 비교해보니 cpu가 스냅드래곤800이상은 돼야 음원재생시 소리가 좋음

아 이런 고퀄리티의 대화란 ~~ (반짝반짝)

컴퓨터에서도 같은 음악씨디를 플레이하더라도 재생플레이어에따라 소리가 달라져서 이것도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투문스님 말대로 보컬이 더 선명한것도 있어요. 특히 스밍은 보컬이 사운드와 뭉게져 나오기때문에 대중들이 듣기에 보컬이 안들린다고 하는거같은데 CD로 들으면 보컬이 매우 선명하네요

암튼 음향향기술면에선 일제가 명기였네요 그래서 갠적으로 엑스페리아z3가 탐나긴 하네요 음질은 죽인다하던데‥

요즘 소니가 예전 명성 되찾으려고 그러는지 신작들 쏟아내던데요? 고급형으로

무손실과 CD의 음질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재생 시 음질 차이가 느껴지는 건 CDP와 스마트폰의 DAC 및 출력단의 스펙 차이 때문입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FLAC이라는 포맷은 엄밀히 말해 무손실이 아닙니다. 진정한 무손실은 WAV, AIFF 등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FLAC은 압축 무손실 음원, wav는 무압축 무손실 음원입니다~

네 그래서 저도 wav 로  ㅋ 플랙보다  좀 용량이 크죠

Wav가 진리이죠 요샌 삼합폰도 웨이브를 플레이 하는데 아무런 성능저하가 없으니 15년전엔 wav를 pc에서 돌리려면 하드용량 걱정하면서 리핑했었는데 이젠 뭐 핸폰 메모리가 남아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