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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0811 사서함을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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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다영맘여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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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활발한 활동때 스케쥴 메신져 사서함 채송희(?) 채송하(?) 암튼 그 언니 목소리 참 예뻤는데~ 공중전화 메달려 쉬는시간마다 오빠 스케쥴 체크하고 yo 태지와 pwot 활동에 여력을 다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pwot= perfect world of taijobos

댓글목록

이너비리스너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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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나서도 사서함으로 소식들려주고 마음을 잡아줬었는데.. 사기소식이 믿기지 않았던
은퇴하고 나서 대장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들뜬 목소리로 연락했다고 그런 내용의 사서함이 있었던게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tobe taiji님의 댓글

no_profile tobe taiji 회원 정보 보기

90's icon 들으면서 안그래도 어릴 적 삐삐도 없던 그때 아침에 매일 사서함 확인하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

발해냥님의 댓글

no_profile 발해냥 회원 정보 보기

성함은 채송아 ,  사서함도 하시고  또 이런저런문구 카피라이팅도 하신건아는데... 사기 그건 몰랐네요ㅠ
저 고1시절...대장6집컴백했을때 핸드폰 018첨개통했는데ㅋ 삐삐만쓰다가ㅋ 별생각없이 사서함 듣고또듣다가 핸드폰요금 10만원가까이나와서 핸드폰 뺏겼었음ㅋㅋㅋ 추억이새록새록ㅋㅋ

이너비리스너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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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채송아 언니의 "변하지않는건 보석이 된다하죠"라는 사서함을 듣고 "그래 내마음 변하지 않아서 보석이 될거야"라고 다짐했던 중딩시절 ㅋㅋㅋ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만볼꾸얌 회원 정보 보기

채송아 언니였죠 그분 매냐들을...사기쳐서.. 쩝 암튼 안좋은 부분이 있긴한데 당시에는 참 푸근했던 기억이 있죠

☆태지soul★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soul★ 회원 정보 보기

채송아 언니 올만에 들어보네요 근데 무슨 사기였어요?  저도 몰랐는데ㅡㅡㅋ

TAIJIandAm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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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요. 그 분 목소리 참 예뻤는데.. 사기 치신 건 몰랐네요;;; ㅋㅋ
저는 특히 태지 오빠가 6집으로 한국 온 날 '이제 우리 같은 하늘 아래 있다'고 메시지 남겼던 게 기억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