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0811 사서함을 기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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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눈꼽님의 댓글

채모씨 사기꾼 아니었나요?
녀리님의 댓글

사기쳤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세로님의 댓글

끝은안좋았지만 그래도추억속에 있는분이긴하죠
한결태지반쪽님의 댓글

끝이 그랬죠 ㅡㅡ 감옥안갔어요?
이너비리스너비님의 댓글

은퇴하고 나서도 사서함으로 소식들려주고 마음을 잡아줬었는데.. 사기소식이 믿기지 않았던
은퇴하고 나서 대장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들뜬 목소리로 연락했다고 그런 내용의 사서함이 있었던게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tobe taiji님의 댓글

90's icon 들으면서 안그래도 어릴 적 삐삐도 없던 그때 아침에 매일 사서함 확인하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
청마님의 댓글

은퇴후 공중전화로 사서함듣던 시절..그립네요
발해냥님의 댓글

성함은 채송아 , 사서함도 하시고 또 이런저런문구 카피라이팅도 하신건아는데... 사기 그건 몰랐네요ㅠ
저 고1시절...대장6집컴백했을때 핸드폰 018첨개통했는데ㅋ 삐삐만쓰다가ㅋ 별생각없이 사서함 듣고또듣다가 핸드폰요금 10만원가까이나와서 핸드폰 뺏겼었음ㅋㅋㅋ 추억이새록새록ㅋㅋ
이너비리스너비님의 댓글

은퇴후 채송아 언니의 "변하지않는건 보석이 된다하죠"라는 사서함을 듣고 "그래 내마음 변하지 않아서 보석이 될거야"라고 다짐했던 중딩시절 ㅋㅋㅋ
T와나님의 댓글

믄사가?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채송아 언니였죠 그분 매냐들을...사기쳐서.. 쩝 암튼 안좋은 부분이 있긴한데 당시에는 참 푸근했던 기억이 있죠
☆태지soul★님의 댓글

채송아 언니 올만에 들어보네요 근데 무슨 사기였어요? 저도 몰랐는데ㅡㅡㅋ
TAIJIandAmy님의 댓글

생각나요. 그 분 목소리 참 예뻤는데.. 사기 치신 건 몰랐네요;;; ㅋㅋ
저는 특히 태지 오빠가 6집으로 한국 온 날 '이제 우리 같은 하늘 아래 있다'고 메시지 남겼던 게 기억나요.. ㅠㅜ
사과알콩님의 댓글

끝이 안좋긴했지만...사서함은 진짜 추억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