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 들으면서 오빠가 찍으신..점들을 첨부터 다시 읽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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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빠가 쓰신 글 다시 보니까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왠지 모르게 슬프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감동적이고...
태지오빠 우리를 참 사랑하는 구나,, 보고싶다는 말도 자주 하고..
표현이 많은 사람 이구나 다시한번 느끼네요 ~
일곱번째 소리를 완성하며 이건 진짜 ...감동 자체!
늘 앨범 낼때마다 점을 찍으시더니 요번엔 아무 소식이 없네용,,,
그나저나 9집 열심히 듣는데 가사가 잘 안외워 지네요 ... 나..나이...탓인가요!!! 흐헝
마음으로 느껴가면서 들으면 저절로 외워지려요..하하~
댓글목록
yuni님의 댓글

대장덕분에 간만에 두뇌활동 풀가동중입니다ㅎㅎ 아직도 콘서트때 멍때리고 듣던게 맘게걸려서.......ㅜㅡㅜ
노르웨이숲님의 댓글

저도 7집때건 언제 읽어도 감동이 벅차 올라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