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갔다가 깨서 듣는. .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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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숲파의 발랄 귀염으로 꽂혀서 숲파듣다가 넘어간 트랙으로 들었는데. . 이새벽에 감성돋네요ㅠ
무엇보다도 우리한테 하는 얘기만 같아서. . .
뒷북인가요?
이제야 가사가 들려요ㅠㅅㅠ
넘 위로 해주는 명반이라는걸 이제야 알겠어요ㅠㅠ
오라방 프리허그;;해서 두팔벌려 안아주세욤~(ㅜㅅㅜ)// ㅎㄷㄷ;;
댓글목록
지데렐라님의 댓글

저는 배고파서 깨서 듣는중 ㅋ
아니샤님의 댓글

정말 위로해주는 슬픈락... 이네요.....하늘에서 슬픈비가 다정히 내리는 듯...
☆태지soul★님의 댓글

지데렐라님 / 요즘엔 자다깨면 안되는거 같아요.. 바로 노래 듣게 되니..ㅎㅎ
아니샤님 / 그러게요..ㅜㅜ 참 맘이 아픈 곡이기도 해요;; 이젠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