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때... 넘 후회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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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역 200안쪽이었어요...
난생처음 태지오빠가 일케 크게 보여서 정말 까치발 들고 노래도 안듣고 오빠얼굴만 계속 보다가 왔어요...
정말 음악도 안들리고... 얼굴만....
정신차렸을 때는 이미 공연이 끝났더라구요...
헐.................................
지금까지 발가락 아프고... 어깨 힘줘서 담들고...
ㅇ음악을 더 즐겼어야 했어요... T T
댓글목록
별빛영혼님의 댓글

5년만에 만났으니 팬들도 대장 얼굴보기 바빴죠! 앵콜 혹시하거나 전투때는 즐겁게 놉시다^^
Super String님의 댓글

근데 막상 음악만 즐겼으면 얼굴 많이 못 봐서 아쉬워하지 않았을까요? ㅋ 원래 서태지는 음악과 얼굴을 동시에 즐기는 겁니다.
발가락 빨리 낫길 바라요~ ㅎㅎ
티즈토이님의 댓글

전 B구역300번대.
까치발 하고도 쏟아오른 남매냐들이 많아 전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노래도 제대로 못 듣고 ㅠㅠ 땀만 흘리고 왔어요.ㅎㅎ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저도 몸사려가며 논게 좀 후회되는데... 뭐 다음 전투를 기약하죠^^ 다들 대장 오랜만에 보는거라 노는것보다는 대장용안 보기 바쁨 ㅎㅎ
지데렐라님의 댓글

얼굴과 음악을 동시에.... 영상과음악을 동시에.... 씨디비젼 CF생각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