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론 크리스천이지만 실생활은 악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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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거든요...
CHRISTMALO.WIN은 교활한 권력자를 비꼰 곡이기도 하지만
겉으론 고상한척, 교양있는척하는 크리스천이지만 실생활은 악마같은...교회를 다니지않는 사람들보다 더 돈을 사랑하고 돈에 충혈되어 어떻게하면 남의 돈을 더 뜯을수 있을까 고민하는..또 교회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고 목에 힘주고 진정 사랑을 실천하지않고 자랑만 하고 sacrifice의 s 자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을...
비꼰 곡이기도 할것같아요....
교회를 다니진 않지만 정말 착하고 쥐도 모르게 조용하게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신이 정말 있다면 어떤 사람들을 칭찬할까요?
댓글목록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세월호가 인간의 죄가 많기에 하나님이 내리는 벌이라는 기독교인들을 뵙고 참 ...
내 자식들이 아프면 감싸기에도 모자른데 ...
몇몇 그릇된 믿음의 전파가 무섭고 허무하기도 해요 ...
정말 몇몇이겠지만, ...
musicmania님의 댓글

세월호에 대한 크리스천들의 발언은 틀렸죠...옳지않아요
DR.Caligari님의 댓글

윗분말씀대로 어떻게 무슨 희생이 있을 때마다 그런 말을 하는지 범죄자가 교인이 되면 괜찮다 라는 것이상으로 무서워요. 물론 모든 종교인이 그런건 아니지만. 제 지인중에 태생부터 기독교인이 있는데 그런 말 하는 분들은 잘못된것이고 그건 또다른 종교라고 하더군요 같은 부류로 묶지 말라는..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동감이예요. 태생부터 기독교인이었지만 이번에 요한사도로 거듭났거든요 ㅎㅎ
여친의 성당생활도 도움이었지만,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의 종교 생활이 필요했던 전 ...
죄인을 만들기 보다,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삶이고팠던 ... 그리고 다행히
제 주변엔 죄 보다 눈물이 많은 개신교들이 많구요 :)
결국 같은 신인데 왜 서로에게 화살을 겨눌지...
또 죄 라는 것에 집중해 죄의식을 왜 그리 강요하는 소수가 미디어를 타는지...
안티깝죠~
새치마녀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평화롭게 잘살던 원주민 마을에 쳐들어가 그들의 공동체 문화를 파괴하고 낯선 종교를 강요한 서양 강대국의 만행을 비꼬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산타 자체가 원래는 몰래 가난한 사람을 도우신 성 니콜라우스 성인에서 유래한 것인데, 이게 상업적으로 변질되다 보니 뮤비에서 보는 탐욕스런 배불뚝이 이미지로 전락했죠. 원래 종교 미술 작품에선 몰래 남의 집에 들어가 돈을 넣어 주시고 가는 거라서 날씬하게 묘사되었다 하네요.
Cheshire_Taiji님의 댓글

그런 소리하는 사람들은 정통교단에서 인정 못 받는 이단들이거나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