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였던 숲 속의 파이터가 중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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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벼운 곡이라 생각해서 솔직히 처음엔 실망했지만..
지금은 이 곡만 무한반복중이네요 ㅎㅎ
' 어쩌면 작은 코요테를 늑대로 봐
나 너무 놀라 자빠진 거야'
이 부분이 이상하게 귀에 쏙쏙들어오고..너무 좋네요
역시 태지형 곡은 들을수록 매력과 진가를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댓글목록
DR.Caligari님의 댓글

태지노래 들으면서 가볍다고 생각했다 뒷통수맞은 곡들이 몇있는것같아요.ㅎㅎ듣는 도중 사악하다고 생각될때도.(이건 음악이 사악하다가 아니라 무언가 내가 걸려들은것 같달까..)
제랄드2001님의 댓글

L 정말 뒤통수 맞은 기분이네요..처음엔 왜 별로였던건지...ㅋㅋㅋ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콘서트에서 에??? 했던 곡들에 침을 흘립니다 ㅋㅋㅋㅋ
아 진짜 태지형! 미리 듣고 가게 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