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라는 돌풍적인 이름에 알맞은 곡들이죠 훗저랑 제 동생도 8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대장 음악은 시간지나도 다 좋아요!!!님도 음빠의 길로 빠져드신듯^^
전 3집도 종종 듣는데 시간지나도  역시 너무 좋구요!! 5집도 글쿠 6집7집 다~~다요^^

솔직히 전 아직 8집이 더 좋네요..근데 9집이 적응중이라 그럴수도 있겠죠...하지만 5-9집까지 음반중 제일 적응 하기 힘든 9집이긴 하네요...글타고 나쁘다고 하는 건 아니고요..

버뮤다랑 레플리카 마르고 닳도록 들었었죠... 요즘도 8집 노래 들을때면 두 곡 플레이 합니다 ^^

아침의눈 ㅠ

저는 너무 빨리 적응이 되었나봐요~
9집이 최고 좋아요  (사랑)

레플리카 완전 좋죠.제동생도 이 곡 멋지다고  하더라구요.ㅎㅎ

8집에서 서태지표 기타사운드의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악기를 분리해서 들어보면.. 와 천재다.. 라는걸 알수 있죠.. 일렉기타 쳐보신 분들은 더 격하게 공감하실거에요

레플리카 콘서트에서 처음듣고 다시 듣고파서 자꾸 머릿속에 각인이되서 ~음원이나 음반이 바로 안 나와서요.지금은 마음껏 듣지요.버뮤다도 좋고 모아이 오리지날 버전도 좋죠

틱탁은 심포니 버전이 예술이죠! 틱탁판타지아랑 틱탁이 음반에는 나누어졌지만 콘서트에서는 한곡이였죠! 판타지아나오다가 틱탁 나왔는데 그 전율 ~

전 요즘들어 5집 6집이 얼마나 대단한 명반이었나를 다시금 깨닫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그에 비해 8집은 그럭저럭 평타친 앨범정도로 생각되구요

아..얼빠에 음빠까지 하루가 넘 부족하네요..서태지 앨범 5집부터 다시 들어봐야겠어요..확실히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되는 대장 음악..다르게 들려요..오늘 또 잠은 다 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