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산책을 하며 9집을 듣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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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요???????
어느 한곡도 뒤쳐지는게 없지만..
개인적으론, 선공개하고, 타이틀로 밀었던 두곡보다..
나머지 곡들이 더 타이틀 감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잃어버린,
비록,
프리즌 브레이크
등등
진짜 주옥같아요...너무너무 좋아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태지오빠의 진한 감성을 ,가사도 멜로디도.. 모두... 아주아주 세련되게 표현한 곡들이에요..ㅠ_ㅠ
잠깐 지금 줄세우기 하고있는 모그룹?의 곡을 하나 들어봤는데 아주 맹탕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오빠곡에 흠뻑 빠져는 상태에서 들어서 그랫던건지. 저런곡이 1위야? ( 비하는 아닙니다.) 하는 의아함까지..
태지오빠 신곡들을 멜론에 추천으로도 올리고, 하루정도 의무적으로 쭈욱 줄세워놓고
다들 두번이상씩 듣게해서 반해버리게 만들고 싶다!!!
댓글목록
세로님의 댓글

비록들으면서 산책하면 아드레날린과다생성ㅜㅜ
Rosso님의 댓글

차트 상위권에 없으면 어때요 ^^ 좋은 음악이라는건 안바뀌니까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청마님의 댓글

맞아요!!산책하면서 들으면 음악에 막 빠져들죠~ㅎ
죽을때까지서태지팬님의 댓글

맹탕.. 저도 그 느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