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당시 꼬꼬마 시절이라..... 저도 옛날이야기(?) 듣고 싶네요 ^^

저도 중딩이라 집에서 비디오로 녹화뿐이 할수없었던ㅠ

서태지와아이들때부터 좋아했지만 완전지방에 살아서 갈수가 없었어요.. 흐흑~ 눈물이 ㅠㅜ

아항. 너무 그리운. 그때 그시절부터. 마음속으로 사랑 가득했던 꼬꼬마. 팬이었죠.
고1 마지막 겨울~ 그의 은퇴소식에 독서실에서 꺽꺽울며 워크맨으로 노래 돌려돌려듣던 소녀..가
이젠 아가둘 엄마된 아직도~~~~
남편한테 미안할만큼 사랑해요! 태지오빠아앙 ♡♡♡ㅋㅋㅋ

전 아버지의 감시로 인해 적극적인 활동은 못 했어요ㅠㅠ

저도 초딩때라..ㅠㅠ 전 수원매냐인데 컴백홈때 아주대왔다가 사촌오빠 죽을뻔 했다죠..압사당해서ㅎ

그 당시 남자팬은 따라다니지 않았죠^^
지금 생각하면 왜그랬나 싶기도 했지만
연예인 따라다니는건
여자분들만 했던 기억이..

ㅋㅋ2번 뚝섬공연 방송보러간거 그게 첨이었는데 마지막이었다는~~ 은퇴후 밤마다 울던 추억두 이젠 옛날얘기네요 ㅎㅎ

저는 수원에 사는데 중3때가 컴백홈때 아주대에서 순위프로
방송했을 때에요..친구들과 학교끝나고 택시잡아 총알같이가서
봤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깔릴뻔하고 신발잃어버린기억이..ㅎㅎ

ㅎ전 그룹시절 무지 쫓아다녔었어요... 유영석이 했던 라디오 공개방송은 다 갔던거 같고 환경콘서트도 다 갔고 빅쇼 보러 갔었고...음...또...가요톱텐 보러도 가고...많이 따라 다녔네요...아...추억돋아요 ㅎ

아! 그리고 젊음의 행진 보러 갔는데 그때 너에게 리믹스버전으로 앞머리 빨갛게 물들이고 노래했던 태지 오빠보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ㅎ 완전 빠순질 제대로했어요...ㄱ

저도 어릴때라 많이는 못다녔지만 컴백홈 순위프로그램 갔음.. 아직도 기억남. 오빠 등뒤에 후광이

리라쿠님이 젤부럽네요ㅠ 치,친하게 지내고 싶어져요. .  얘기라도 듣고싶네요ㅠ 그때 추억이 없어서. . . ㅠㅠ

세경님 반가워요!사촌오빠같은 느낌이였죠~ㅋ
집에 못갈뻔~~ㅋ

ㅋㅋㅋT♥님~~방가요~ 전 그때 엄마한테 보내달라했다가 개패듯 맞고ㅠㅠ 방에 갇혀잇엇어요ㅋㅋ

전 지방이라 찾아다니긴 힘들었구요ㅜ 녹화하거나 라디오들으면 녹녹음하고 밤새 돌려들었던 기억이ㅋ 중딩땐 엄마몰래 콘서트장도 갔었어요 오빠 막 레이저 쏘시더라구요ㅋㅋ아 정말 추억돋네요♡

전 방송국이며 태지집앞에서 살다시피..  ㅋㅋ  몇년에 한번씩 컴백해도 반가운 매냐들 몇몇은 꼭 마주치고했었는데 이번엔 .. 안타깝네요..ㅠ.ㅠ

내맘님. .  연희동 그집이요?  오빠얼굴 본적도 있었나요?  전 은퇴후 연희동 갔다가 양군봤었네요ㅋ

전 중딩때 95 다른하늘이 열리고 콘서트 10번째 줄에 앉아본거 기억나네요 ㅋㅋ 콘서트 끝나고 나오면서 눈이 내렸었죠 ㅎㅎ

저도 현장 자주가고 기억나는 얼굴들..언니들많았는데 이번공연엔..처음으로 다모르는분들ㅜㅜㅜㅜㅜ..이제알아가면되죠뭐!!!ㅜㅜ

라디오 공개방송 가봤었어요 ㅋ 컴백홈때요... 비루한지방민이라 그게 그룹때 첨이자 마지막 만남 ㅎ

저도 95년 부산에서 콘서트갔었는데.. 15살이었는데~ 어느새 36살 ㅋ 그이후 2000년도 부산콘서트~ 이제 2014년엔 대전콘서트가고 싶어요..

태지soul 님.. 많이 봤었죠.. 지금하는말로 사생팬..였죠.. 지금까지 연락하고지내는 친구들도 있고..제삶의전부였는데..  요즘은 신랑눈치 엄청보고있네요..  결혼10년찬데도 우찌나질투를하시는지!ㅠ.ㅠ

저도 고딩때 학교서 농구부 응원 가라할때마다 연희동 집 가곤.. 대장 어머니께서 이시간에 여기와도 되냐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셨건 기억, 홍대 사무실서 2집 너에게 시절 갑작스럽게 대장 보고 넘 좋아서 눈물만 났던 그 기억 그립네요~ 오빠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ㅎㅎ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했던 기억~서태지와아이들 캠프가서 대장이 떠 주는 카레 받고 또 좋아서 눈물 주루룩.. 92마지막축제, 다른하늘이 열리고 콘서트 2번씩 갔던 기억~~~ 다시 생각해도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 캠프때 찍은 단체사진 가끔 봅니다~ 웃음만 나오죠..

대장 오랫만님. . . 우와. . .  사진보고파요ㅠ 캠프까지도 다녀오셨군요ㅠㅠ 대단대단. . . . b

내맘님. .  . 당시 오빠사진이라도 있다던가??  기억잘하는 오빠가 내맘님 얼굴이나 이름 알아요?? ^^;;

2~5번까지는 해봤네요 ^^

태지soul님. .ㅋㅋ 그땐알았지만세월이얼만데요. 지금도 기억하시는 그때팬들이 있을지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그땐 필름카메라시대였죠..  사진이 많킨했는데 예전에 태지매니아사이트에 거의다공개했었어요..원본이랑 싸인이며 그많턴자료들은 친정집에있었는데 아빠가 ..ㅠ.ㅠ

내맘님.. 아 글쿤요.. 세월이 많~이도 흘렀네요..ㅠㅠ 한때 부러움을 엄청 샀겠어요..^^ㅋㅋ 친정집에 있는 자료들은 결국 현재는 없어진건가요?? ㅜㅜ

그때 당시엔 백화점에서 라디오 공개방송 행사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 왠만하면 찾아 가서 어마어마한 인파 속에서 성냥깨비만한 대장을 보고 좋아라 했던 기억이 있네요. 방송국이나 콘서트장은 여성팬들만 가는 걸로 인식되던 시절이라...

ㄴ 아.. 맞아요.. 그 예전엔 그랬었죠.. ^ ^ 남팬인데도 꿋꿋하게 지금까지 계셔주셔서 저 또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