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마을에서 즐기는 크리스말로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할로윈이 다가와서 생전 처음으로 허접하나마 데코레이션을 좀 해봤습니다.
형님의 크리스말로윈이 나왔는데 크리스마스 요소가 없으면 섭할 것 같아서 소심하게 작은 트리도 가져다 놓았는데 아직 창고 어딘가에 쳐박혀있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을 찾지 못해서 ^^;; 찾는대로 작은 트리에나마 몇개라도 주렁주렁 걸어야겠어요. 다만 왜 트리를 놓았냐는 아이들의 질문에 명확한 대답은 해주질 못하겠어요. 아직까진 동심 파괴자가 되기는 싫어요 ㅇㅎㅎ 뭐 암튼 저희 집 꼬맹이들도 나름 좋아하는 것 같고 저도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살짝 업되네요.
Happy Christmalowin!!!
p.s.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크리스말로윈은 형님 최고의 명곡인거 같아요 ㅜㅜ
댓글목록
초록냥이님의 댓글

와 이쁘다~~^^
dnagkgkt님의 댓글

우와.멋지다!!!
태지와만나님의 댓글

우와.이쁘고 멋져요
곰탱이둥님의 댓글

오랜만에 보는 스누피~~~
얼음요거트님의 댓글

우와 가고싶어요 ㅋㅋㅋ
딘윈체스터님의 댓글

크리스말로윈 노래로만 치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