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쩌겠습니까? 우리에겐 평생의 가치관을 좌우할만한 태지보이스 음악이 있었지만 현재 10대 20대초반에겐 그나마 어렴풋이 솔로 이후의 믐악에대한 기억만 존재하죠 솔까 우리도 태지보이스때 형성된 팬심이없었으면 솔로 음악만 가지고 얼마나 버텼겠습니까? 우리도 그럴진대 짐 청소년 대딩들에게 대장에 대한 팬심요구는 애초부터 무리인듯‥ 돌이켜보면 태지보이스 팬심+ 태지라는 네임 버프는 10년까지가 최대였던 듯 결국 8집때 대중성 승부를 봤거나 최소한 2011년엔 9집이 나왔어야할듯 ‥ 아마 대장도 8집마무리하면서 본능적으로 일찍 나와야한다는 위기의식을 느껴 곧나온다고암시했으나 운명은 얄궂게도 이를 허락치 않았죠 참 크말같은 역대급 곡이 탑텐에 못드는걸보면서 한편 안타까우면서도 이번 뉴비의 유입이 담 10집은 진짜정면승부 함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