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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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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페라씨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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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신기해라..

나도 이때 세상 다산듯 몸져 누웠었는데...정말 우리부모님도 많이 속상해하셨던 기억.ㅜㅜ

정말 우리 태지오빠 상상초월이었죠. 인기를 넘어선 완전 사회적인 현상 ^^

추억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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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카빵빠레님의 댓글

no_profile 모카빵빠레 회원 정보 보기

풉!! 폭력조직 개입설....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지만......중3되면서 참 울었어요. 이불 덮어쓰고 굳바이 앨범들으며....그런데 심리처방까지 한 기사가 다있는걸보면 생각보다 당시 깨인 기자가 있었구나 싶기도 하네요. 살짝 놀랐어요. 아이입장에서 써준 기사에...

노랑T님의 댓글

no_profile 노랑T 회원 정보 보기

이때.... 3일 못 먹었어요. 매일 점심시간에 학교에선 굿바이만 나오고 ㅠㅠ 저는 그래도 양반이죠. 신문에서 봤는데, 죽겠다고, 자살하겠다고 했던 애들이 40여명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상황이었으니 태지가 어떻게 뭘 내놓고 살아요. 결혼 발표 났으면 자결단 생겼을지도...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no_profile 대장오랜만~ 회원 정보 보기

저 익숙한 연희동~ 추억 돋네요
대학 입학 앞두고 상실감에 찾아갔던 빈 집.. 그래도 다시 돌아온 대장이 있으니 지금은 마냥 행복^^

JE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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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 때를 생각하면
저 나이엔 저럴수 밖에 없엇다고 생각해요
몇날 몇일 ㅋ 오열하다 결국 쓰러졋죠 부모님 가슴에 대못 엄청 박아댓던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