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적 들으며 생각한 것인데요.. 미발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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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들려 줄 곡임에도 이렇게 완성도 높게 만들어서 들려줬잖아요?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지만..
앨범에 안넣으려고 했었다면, 그냥 그렇게 서태지만의 미발표 곡이 되었을 테고..
서태지는 도대체 몇 곡이나 가지고 있을까요? 미발표곡
예전 굿바이뮤비의 데몰리션이 테이크 투에 쓰인 것 처럼
소스만 있는 미발표곡도 있겠고
이렇게 완성 해 놓고도 발표하지 않은 곡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도 절대 곡을 썼을 것 같은데..그건 또 어떻게 쓰여졌을까요
댓글목록
별사탕님의 댓글

저는 그냥 궁금해 하지 않기로 할래요. 생각하다 보면 궁금해서 영원히 잠이 안 올것 같아요.ㅡㅜ
노래하네님의 댓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뱀파이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인터뷰에서 나왔던 것이
그런 맥락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제_님의 댓글

셀 수도 없이 무지 많겠죠!!!! ㅎㅎ
pdboxseotaij님의 댓글

음악을 만들기위해 세상 모든 음악을 편견없이 들으니까 스펙트럼은 정말 한계가 없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