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선물 받았으니 앞으로 더 사랑하면 되지요~ ^ㅇ^

세상에서 가장 파란 작은 새를 만나기 위해 나 맑은 물을 채우리에서 느낌이 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파란 작은 새는 아기가 아닐까~하고. 설직히 태교음악으로 지어서 들려줬다는 부분은 좀 놀라웠지만 언젠가 태어날 아기를 축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만큼 따뜻허고 희망적이기도 했고요.

태지 오빠의 음악은 언제나 인생의 행복과 슬픔이 담겨 있죠.
이번 앨범은 더욱이 태지 오빠가 인간 정현철로서 살았던 유년과 가수 서태지로 활동하면서 겪은 웃지 못 할 일들의 기억, 아픈 시련을 극복하고 얻은 사랑과 소중한 결실을 담았다는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