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의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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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팬들 보고도 낯을 가렸다고 하면 어쩌라고 ㅋㅋ
오빠 조근조근 위트 섞어가며 인터뷰 정말 잘 봤어요^^
옆에서 애들이 귀찮게 해서 집중하는데 좀 방해 되긴 했지만 참 좋았어요~
그리고 성탄절의 기적은 제 느낌이 맞았네요 ㅎ
왠지 태어날 아이를 축복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오빠 우리 다음 공연에선 낯 가리지 말기~^^♡
댓글목록
코시안님의 댓글

갠적으로 저도 낯가림 있기 때문에 엄청 이해됨ㅋㅋㅋ 옛날에 여친 앞에서도 오랜만에 만나면 낯가림헸었음ㅎ 쑥스러워서 옆자리에 앉곤 했죠. 언제? 스무살때ㅋㅋ
수리수리님의 댓글

ㄴ 걁 ㅋㅋㅋ 낯가림 익숙해질만하면 자꾸 들어가니까 그렇죠 ㅠㅜㅠㅠ 좀 오래 활동하시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