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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소격동에 태지형 살던 옆집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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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남탕주범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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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형을 기억하고계시다니................대박.......너 말썽 많이 부렸자나~~ 와...................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목록

떡개님의 댓글

no_profile 떡개 회원 정보 보기

ㅋㅋㅋ그렇죠 어릴때 도벽증도 심하고 알아주는 말썽꾸러기 였다잖아요

STF님의 댓글

no_profile STF 회원 정보 보기

어릴때문구점인형슬쩍슬쩍가져갓다죠 엄니한테들켜서 몽디맞앗다는소문이.. 그뒤론안그랬다나뭐래나ㅋㅋ

사과알콩님의 댓글

no_profile 사과알콩 회원 정보 보기

그 아주머니 대장 나올때마다 동네방네 " 내가 쟤 쫌 아는데~ 엄청 말썽부렸어.걔네 엄마가 맨날 속상해 하더라고" 이러셨을듯.ㅋㅋㅋ

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no_profile 행복해지는 마법... 회원 정보 보기

어릴적 나를 알던 사람이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나를 알아보고 반겨주는 일이 흔하지만은 않은 일인데...  행복했겠어요 우리오빠~^^

노랑T님의 댓글

no_profile 노랑T 회원 정보 보기

같이 차 마셨대요 ㅠㅠ 으어어어엉 그 찻잔에 영혼이라도 팔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