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아요 밖에 모르던 울 엄마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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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가사집 보는데 엄마가 옆에 와서 " 이거 뭐냐? " 라길래
아.. 이번에 서태지9집 나와서 음악시디 택배온거라고 했더니. 얼마전 해피투게더
보면서 컴백한 거 는 알고 있는 상태라..;ㅋ
오! 한번 틀어봐! 이러면서 엄마는 " 난 알아요~ " 밖에 몰라~ 라고 말 하더라구요..
into 흐르고 소격동 들으면서 "어? 노래가 조용하면서 두근두근 거리네? " 라고 말하고
그리고 크리스말로윈 듣더니 삑뽁~ 삑뽁~ 삐익~ 삐익~ " 오~ 노래 좋은데? " " 신나~!!" 라고 하면서
어깨를 들썩~ 들썩 거리는 걸 목격 했습니다..;;;; 읔,...;;;
댓글목록
빗속의노란물결님의 댓글

훌륭한 어머니이십니다.ㅋ
별빛영혼님의 댓글

남녀노소 사랑받을수 있습니다. 크리스말로윈 1위 무조건 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