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집을 듣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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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르게 왜이렇게 울컥하죠???
오랜만에 모아이를 들었을 때는 하늘은 나는 기분 몸이 붕 뜨는 기분..
그저 신나고 좋고 반갑고 희안했는데..
9집 듣고있는데..
태지의 목소리나 미세한 떨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슬프게 들려요;;
뭔지 모를 먹먹함.. 멜로디..그 뭔가가...
태지가 많이 힘들었나..
그러면서도 마치 중학교때의 서태지와 아이들때의 서태지를 보는것처럼 참 순수한 느낌마저 들어요.
오늘 날씨도 이래서 그런가..
무지 센치해지네요..
다음 공연땐 이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달려요!!!!!
Everybody!! gogogogo!
댓글목록
TshT님의 댓글

5-8집까지의 활동을 돌아보는 그런 앨범 같아요.. 마음이 저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