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목소리가 곧 악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많이들 아시깄지만 오빠는 자신의 목소리까지 곡에 녹여내는 탁월한 능력이 있으시죠.
그 여파로 가사가 잘 안들리는 현상이 발생하긴 하지만..
성탄절의 선물은 그 중에서도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목소리가 때로는 오르골처럼 떨리기도 하고 현악기처럼 끊임 없이 이어지기도 하고.
언어라는 의식적 구분만 없다면 완벽한 연주곡으로 들릴 것 같은 곡이네요.
처음엔 비록에 빠졌었는데 지금은 성탄절의 선물에서 헤어날 수가 없네요ㅠㅠ
덧.
지금쯤 기자회견 장에 들어서셨겠죠?
세상 앞에 당당한 오빠의 모습 오늘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 오늘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까망님의 댓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