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글이 좀 억셉니다. 최대한 자제하고 적었습니다. 별로 반응이 없으면 삭제합니다.

악질 음악 x문가들의 배설과 행동은 그냥 보기 어렵더군요.

http://ko.wikipedia.org/wiki/한국대중음악_100대_명반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선정위원 (총52명/위원장 제외) 명단입니다.

우선 유명한 양반..
성우진(음악평론가)부터
송명하(월간 핫뮤직 수석기자),
김봉환(벅스뮤직 대리)*  지금은 벅스뮤직 pd입니다.
김윤중(도프엔터테인먼트 대표)

까지가 핫뮤직과 성우진 라인입니다. 저 리스트에는 없지만

 조성진
성시권..등도 유명하죠.

그리고 힙합라인에서 서태지 악질까들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강일권(웹진 리드머 편집장)이죠.

저 리스트에는 없지만 김봉'현' 이 유명하죠.

http://www.dopemusic.co.kr/rocknew/bbs/view.php?id=freeboard&page=1&sn1=on&divpage=1&sn=on&ss=off&sc=off&keyword=2RUN18&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774

이 김봉환 기자분 글 특징이 자기와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김동률,신해철,뮤즈,제이슨므라즈등) 먼지는 볼줄 모르고 서태지만 졸졸 따라다닌다는 겁니다.
위에 열거한 뮤지션에 대해 이런 잣대를 가지고 간걸 본적이 없습니다.

서태지를 보는 입장은 본문처럼 아래와 같습니다.
"마치, 여러 수구세력이나 대기업이 현재 가진 권력 유지를 위해 온갖 언론 플레이를 펼치는것 처럼... "

가장 가관은 아래입니다.
"공연 전후에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자기 의견을 직접 피력할 수 있는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자꾸 피한다거나,
한러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열린 리셉션에 참가했던 서태지가 전달식을 끝내자마자 불과 1시간 정도에 불과한 문화교류 행사를 관람하지 않고 바로 그 자리를 떴다는 사실만 봐도,
그가 (실상은) 정치적이고 상업적인 의도가 다분한 이번 러시아 공연을 (겉으로는) 문화적인 교류인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모든 상업적인 활동에는 한가지 이유만 있을수가 없습니다. 저 기자 마누라가 자기 어머니에게 선물을 사줬을때 그건 100% 사랑때문일까요? 이 세상에 100%란게 없습니다.
기념일에 형식적으로 했을수도 있고 친가와 비교해서 했을수도 있고 또 다른 이유들로 했을수도 있습니다. 항상 이유는 복합적입니다.

저 김봉환이란 친구가 좋아하는 뮤즈나 신해철이 그런 공연을 할때 상업적이고 시스템적인 의도가 없이 순수하고 문화교류를 위한 공연을 할수있을까요?
뮤즈가 내한할때 이런식의 글을 적은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의 글 더보고 급하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적을 말은 많지만 요즘 여유가 없군요.

http://cafe39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t0GG&fldid=2MLa&c>

저들이 또 눈팅하고 있겠지만 본격적인 토론은 글이 워낙 길어지니 천천히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