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하던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1집부터 9집까지 정주행 하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들더군요.
1~4집은 '정현철' 이라는 소년이 '서태지'가 되어가는 과정이었고,
5~8집은 '서태지'와 우리들의 축제였다면
이번 9집은 '서태지'에서 다시 '정현철'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이건 훼이크고 사실은 '서태지 & 정현철'의 시작이랄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은퇴걱정은 안해도 되는 게,
4번 / 4번 앨범 나왔으니 이번에도 적어도 '정현철 4집' 까지는 나오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자기최면 거는 중...)
뭐,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었던 한 마디 남기고 가겠습니다.
서태지의 아홉번째 소리 & 정현철의 첫 번째 소리를 축복합니다. God bless u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