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오는 날...9집이 데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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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보 다녀왔는데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매장내의 음악도 팝송이구 T.T
갈땐 설렘에 버스를 타고 갔지만 기름진(?)뱃살을 빼려고 고덕동까지 걸어왔네요 온 몸이 비에 쫄딱 젖은 .... 그 와중에 포스터 젖을까 준비해간 비닐들로 꽁꽁 싸매고 왔네요 풀어보기 아까워요 샤워후 천천히 감상할래요
몸은 힘들지만 햄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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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편이되어줄게님의 댓글

저도아침에잠실교보다녀왔는데 그냥평소랑다름없어서 조금서운했지만 계산대뒤에잔뜩쌓아두셨더라구요ㅋ 만반의준비를갖춘모양새! 바로바로한웅큼집어주셔서좋았어요♥
선인장꽃님의 댓글

전 지방에 있어서 최소 하루를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음원 전곡을 다운 받았는데...[문화상품권으로...] 태지 오빠의 음악적 정성과 영혼을 위해서는 cb로 듣는 게 예의인 것 같고... 5년 만에 나온 앨범인 걸 감안하면 음원도 안 들을 수 없고...ㅠㅠ